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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자 가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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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리 1호 요지

작성자방산자기박물관

등록일2006-11-26 10:07:57

조회수1523

1. 성격 : 19-20세기 백자2. 위치 : 38°12.32N, 127°56.98E현재 방산면사무소 건너편의 칠전교를 건너자 마자 왼편으로 집(김광문씨 집)이 한 채 있고 그 옆으로 손양수씨 집이 있는데 그 가옥들의 뒤편 구릉이다. 지번상으로는 칠전리90대,90-1대이다.3. 현상 : 구릉 전체는 옥수수와 고추등 작물을 심어 이미 경작지로 변해 있으며 그 밭이랑과 주변 일대에 도편과 가마 폐기물이 다량으로 산재해 있다. 유물의 범위나 퇴적의 양상으로 보아 적어도 2기 이상의 가마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언에 따르면 20세기 전반까지 이곳에서 가마가 운영되었는데 마지막 가마는 일본인 遠藤에 의해 운영되었다고 한다.4. 유물 : 19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백자, 청화백자가 주를 이룬다. 한편 현장 설명회 당시 이 지역은 칠전리 1,2호로 분리되었으나 유물 정리 과정에서 적지 않은 파편이 서로 붙는 것을 확인하게 됨에 따라 ‘칠전리1호’로 통합하였다.

첨부파일

칠전리 1호 요지.jpg

773.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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