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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자 가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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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리 2호 요지

작성자방산자기박물관

등록일2006-11-25 13:34:19

조회수1426

1. 성격 : 19-20세기 백자2. 위치 : 38° 13.16, 127°56.73E장평리 1호 가마에서 계곡 쪽으로 바로 인접한 작은 능선에 위치한다. 2호 역시 앞쪽으로 개울이 있으며 옆쪽으로도 작은 개울이 있어 가마터 주위로 선우골 본 계곡과 지류가 교차되는 지점이다. 지번으로는 장평리 산39임과 전 290에 걸쳐 있다.3. 현상 : 가마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는 일부는 고추밭으로 경작되고 일부는 군유지로 잣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경작지는 평평하게 깎여져 있고 그 아래로는 다시 산의 사면이며 밑으로 논이 있다. 장평리 주민 정태섭씨의 증언에 따르면 6.25때까지도 가마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 하나 정확하지 않다.4. 유물 : 굽 높은 백자류, 굽을 각지게 깎은 유형이 있다. 19세기의 것들로 특히 접시는 굽 외면에 각을 지운 청화백자로 굽 안을 오목하게 깎고 당시 관요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모래비짐 받침을 사용하고 있다.

첨부파일

장평리-2호-요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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